요즘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1시까지 야근하다가 자곤 한다.
매년 이런 시기가 2~3달쯤 있는 것 같다. 엄청 바쁜 시기.
기간 촉박하고 중요도는 높은 프로젝트를 맡는 경우인건데, 이럴 때는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련 없이 다른 거 다 제쳐두고 회사 일에 집중한다.
다행히 우리 회사는 그런 직원들의 보상에 인색하지 않은 편이다.
어제부터 다시 피티를 끊었다. 결혼 전에 제대로 몸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 때 아니면, 이만한 동기부여를 만나기 힘들 것 같다.
어제는 일단 맨몸 운동 위주로 체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와이드 스쿼트 정자세로 천천히 30회 했는데 그게 은근 뻐근해서, 아침에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운동해서인지 잠도 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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