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집에 가는 지금! 불금! 불쌍한 금요일!
양말좀더길었으면
학기에 시험을 세 번 보는 과목들 덕분에 3-2는 아주 학기 내내 시험기간이다. 그래서 주말마다 정말 너무 가고 싶은 모임이나 보고 싶은 사람 만나는 것도 미루곤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겠다!!! 주중에 있는 시험 때문에 부담 느낀 나머지 주말 내내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어봤자 공부 안되더라!! 역시 셤공부는 닥쳐서 벼락치기 하는 게 시간 대비 효율짱이다! 라고 합리화할 거다!! 나중에 시험 점수 나오고 후회하기 싫어서 들어오는 연락에도 연신 미안하다고 나도 너-무 보고 싶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며 바쁜 척은 혼자 다 했는데! 정작 후회는 좋은 사람들 제때 못 만나고 하는 후회가 더 크고 더 오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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